3부*-한번누님은 영원한 누님입니다!!!!!!-* 난 그뇬의 정체를 알아야한다.. 그뇬이 다방여자가 확실하고.. 그리고 싸가지 죵니없고...팔불출에다가.. 암튼 내맘에 드는 거라고는 하나도없기에 난,,,내 순수한 친구에게 그 사실을 말하기로했다.. "사실은 그뇬 지 빤주좀봤다고...내 눈까리뽑고 쌍코피에다가...흑흑..응??나보고? 응??돼지래?..응??장동건처럼 잘생긴 나보고 돼지래 흑흑흑..친구야. 그리고 니가 제일싫어하는 다방여자야 흑흑 친구야..." 라고 속시원하게 말하고 싶었지만.. 하지만 듣고있는 사람은 없다..나혼자 거울로 연습할뿐.. 하지만 진짜의 진실을 알아야하기에.. 정말 듣기싫은 목소리지만 정말 상종하기 싫은 뇬이지만.. 난 아까 나에게 왔던 그뇬의 문자를 확인한후.. 그 뇬에게 전화를했다.. 그래 전화로..차라리 내친구에게 얼씬못하도록 해주는게 나을거야.. 그게 나을거야... "헤벨레레레레레레" "헤벨레레레레레레레" 빌어먹을 뇬이 전화를 ž羔? 늦게받어..젠장.. 갑순 : "여보세요" 무옥 : "갑순이냐?" 갑순 : "누구세요?" 무옥 : "진수 친구 무옥이다.." 갑순 : "어??" 무옥 : "왜?" 갑순 : "돼지가 전화도 하네??지능좋네??" 무옥 : "씹알뇬이 죽을래?" "뚜~~~~~우" 갑자기 전화를 끊어버리는 망할뇬 나의 참을성을 시험하는것인가? 아니면...저게 진짜로 죽고싶어서 그런것일까? 난 다시 전화를 했다,.,. 갑순 :"여보세요 돼지새끼 귀찮게 전화할래?" 무옥 :"어이..................용다방....갑순씨..." 갑순 :".............." 무옥 :"왜 말이 없으시나 용다방 갑순씨?" 갑순 :"..............." 무옥 :"말을좀 해보시지 이 망할뇬아.." 갑순 :"너 우리 큰오빠 다방이름 어떻게 알았는데?" 무옥 :"뭐??" 갑순 :"우리큰오빠 다방이야." 무옥 :"너네 큰오빠?" 갑순 :"너 돼지새끼 혹시 접때오토바이 때매 내가 다방여자라고 착각한거 아이가?" 무옥 :"......큰오빠?,,가게?" 갑순 :"큰오빠 너도 알건데?" 무옥 :"..누군데?...." 갑순 :"밀양 양은 이라고...(밀양깡패중 진짜 있는데..여기선 실명대신 가명을..)" 양은이..... 밀양시내에 어느덧 나타나... 로때리아 근처와 베스킨라빈스 근처의 양아치들을 일망타진하고.. 그의 머리의 지능은 삼국지 조조와,,같다고해서..카리스마로 통하는.. 그를 따르는 일당중 .....하늘에 날아가는 새도..고함에 떨어지게 만드는 사자후의 주인공....루팡(가명)과.... 20대 1로 싸워..20명을 전치 3주 이상만든.. 홈즈(가명)를 호위병으로 하고있고.,. 잔인하기가..이로말할수없다는 밀양을 주름잡는 이제는 전설일수밖에 없는 사나이... 그 양은이.... 무옥 :"지..진짜냐?..너네 오빠가?.." 갑순 :"너 무옥이라고했나?" 무옥 :"무..무옥이가 누구야(괜히 모르는척...) 갑순 :"혹시 무옥이라면.." "경상남도 밀양...촌구석에 살면서 밀양시내 산다고 구라치고.. 주위 초등학생 20명을 상대로..갖은 협박과 구걸..그리고삥을 뜯는.. 자기 친구..3명과함께 온동네....수박...참외..감자..고구마 서리를 주업으로 일삼고..여름이면 고동과 물고기를 잡아.. 유흥비를 마련하고.....주위 여자들에게..."함만도~~" 라고 죵니 비참하게 사는 무옥이맞지?" 무옥 :"너 내뒷조사를 어떻게!!" 갑순 :"이미 끝났지...너의 뒷조사.." 무옥 :"저...저기 갑순씨.." 갑순 :"너 하나경고하는데..." 무옥 :"네.." 갑순 :"진수씨한테,,,,,내말하면 넌 죽는다.." 무옥 :"네?..설마 제가 갑순님한테 욕조금 했었기로니..오빠한테 이르는건?.." 갑순 :"야 너언제부터 존대했냐? 돼지?" 무옥 :"하하하하하하하..사실 존경하고있었습니다.." 갑순 :"야 나 스믈두살이야." 무옥 :"하하하하하 한번누님은 영원한 누님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살고있습니다..," 갑순 :"돼지 너 참귀엽다.." 무옥 :"제가...우리동네에선 꽃돼지로 통하지요..하하하하하" 갑순 :"쨔식 맘에든다." 무옥 :"하하하하하 고마워요 누님.." 갑순 :"야 그럼 나와라 술한잔 하자." 무옥 :"제가 대접하죠..어디로 모실까요?" 갑순 :"그럼 어제 나온 그쪽으로 나와라. 기다리마." 무옥 :"누님보다 1시간 일찍 나가있겠습니다 약속대로..난...1시간일찍 나와있다.. 내가 아무리 밀양에서 "어 저놈 좀 나가네?" 라고해도.. 정식으로 어둠의 뒷골목에서 월급나오는 조폭님들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아..누님이 빨리 오셔야할텐데... 누님을 기다리는 그시간이 참..길게만느껴병?. 얼마쯤지났을까....난 지나가는 차들을 보면서 담배를 물었다.. 그리고 한모금 쭉 빨아당기고... 후~~하고 내“b는 그순간... 저멀리서.......내가 촌놈인지는 몰라도...내가 차에대해 잘몰라도....그차만은 분명이 알았다. 위뚜껑이 후떡 벗겨지고....튜닝에다가..반짝반짝 거리고 DVD인가 오디오인가 모르는 음악소리 쿵짝쿵짝... 벤츠..... 은색...벤츠가.......내앞을 향해 다가왔다... 그리고 그옆에,....갑순이가....앉아있었고.. 그 옆에는.......루팡(가명)이라는 무시무시한놈이..운전하고있었다... "갑순아 잘놀다 온나.." "응 오빠야...오빠도 잘가라.." "갑순아......근데 저 돼지새끼 왜 만나노?" "아....저돼지가 좀 쓸데가 있다." "그래?......알았다 조심해서 들어가라..아참.. 야!돼지!" 저 한마디의 엄청난 저음의 카리스마... 역시 조폭님들의 우렁찬...목소리.. 아흑... 나를 보고 말하는 그 무시무시한..얼굴.. 난 "넵 형님!!" 거리며 90도로 인사를 할수밖에없었다.. "야 니 몇년생이고?" "저 79년 생입니다!!!" "아 그래??" "넵 형님!" "나 81년생이다.. 우리갑순이 잘부탁한데이~" "넵 형님 들어가십시요!!!" -_-;; 내자신이 죵니 병신같고.. 종니 울고싶고.. 죵니 초라하게 보이는 순간이기도 하다...... 4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