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죄송합니다.. 몇안되지만 혹시라도 제글일 기다려주신 님들이 많으실거라 믿어 의심하지 않고.. 또 다작 올라갑니다.ㅎㅎ많이 읽어주시고 추천해주심 감사해요 악랄한 그뇬 10부.. *가슴을......달리다.....* "어서 오시게나.." 라고 말하는 양은이의 목소리가 솔.음이 됨을느끼고.. 항상 도 음을 말하던 조폭님의 이미지가..착한양으로 보이는 아주 기가막힌 상황이 연출되어버렸다... 양은이.....조폭님께서 나를 인정하는건 아닐까.. 자기내들이 써노은 각본...아주 남자의 멋진 로망스를 자기 자신들이 막써내려간 주인공처럼...나를 대하는건 아닐까.. 내심 걱정이 되었다.. "자낸 정말 남자군.." "아..네..(저기요...아저씨..저는 정말 진지하게 싸운거거덩요?) "오늘승부..내 죽어도 못잊을거야.." "아..(저기요..아저씨...오늘승부는 저기..내가 깨진거 맞거든요?) "아주 멋진 남자를 봤어 간만에 허허허허허" "-_-;;(저기요...아저씨..가장 치사하고 비열한 남자를 봤거덩요?사실은??) "자네가 맘에드네..." "네...(어이 양아치 아저씨..저는 당신맘에 죵니 안들거든요??) "자네 내 동생하게나.." "네??(아저씨 돌았능교??미?능겨??아니면..혹시.....날 사랑하는교??) "허허허 오늘은 마음껏 들게나..허허허허허" 한참을 마시는 중에...양은이는 진수에게...말을했다. "자네는 참 성공한 인생이군.." "네,." "친구하난 정말 잘뒀어..." "네,,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나도 저런친구 하나만 있었으면..좋겠군.." "무옥이는 제 평생같이 갈 친구입니다... "부러워 자네들의 젊음과 우정이...허허허허" 세상의 사기꾼들.. 그들은 죄가없다... 왜냐면.. 지들끼리...북치고 장구치고.. 아주그냥 드라마를 만들려고 하는거기때문이다.. 이건 절때... 이글을 읽는 사람들은 알아주길 바란다.. 내가 사기친거 아니다.. 지들이 날..남자로 만들어 버린거다.. 절대.. 내가 사기친거 아니다....응??알았지??? 그렇게 시작된 술자리는 시간가는줄을 모르고.. 어느덧...세벽을 향해 치달았다... 조폭님들의 쓰잘데기 없는 자신들의 무용담에 하품이 났지만.. "오..대단하심다.." 라는 말뿐..할수없었고....루팡이..나에게 형형..거릴때마다.. 나는...15년전에 우리를...행복하게 해주었던.. 나의 유일한 간식거리.. 깐돌이바..가..오바이트 쏠리는걸...참았더랬다.. 그렇게 그들은 술에취하고 나도 술에취하고..모든사람이 술에취했다.. "무옥군..늦었으니까..오늘은...그냥...우리집에서 자게나.." 라고 말하는 그놈의 말에..거절하려고했지만.. 나도 시간이 시간이니 만큼..그의 집에서 하루를 묵을수밖에 없었다.. 물런 진수도 같이...루팡도 같이 양은이의 집에 가게되었다... 차를타고 한참을 간..어느곳... 으리으리한..집이 보인다... 예사롭지 않은 담에... 예사롭지 않은 정원...밀양에도 이런집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아주 멋진집에 살고있는...그들..역시 조폭님들의 수입은 보통 회사원보다 많구나 라는걸 느끼게 되었다.. 으리으리한 집에.....시베리안 허스키가..집을 지키고있었다... "자...들어가게나...아무도없네...." "네,.,.." "자네는 저방을 쓰게나...진수랑 루팡이랑 같이 자게나.." 방이 4개인집..... 하나는 손님방..하나는 안방,,.하나는양은이방..하나는 갑순이방.. 씹알름들..죵니 잘산다..거실도 아주그냥.. 걸어서 한참을 가야한다... 그렇게....난 침대에 누었다... 그리고 한참을 잤다... 세벽에....속이 거북해....난 잠시일어났다.. 그리고...오바이트를 하기위해...화장실을 찾으려고했지만.. 집이 너무너무 커서...화장실을 찾을수가없었다.... "아이..어디야...집이 넘크네.." 술이 취해 난...이리저리 돌아다녀 겨우겨우 찾은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다시 잠을 청하기위해 방을 찾았다... 하지만..집이 엄청나게 커서..난 방을 잘 찾지못했다... "씹알....무슨놈의 집이 일케커?" 한참을 술에취해 방을 찾은뒤.,,. 난 다시...침대에 누었다.. 그리고...한참을......잣다...너무 편하게.. 이제 나를 괴롭힐 모든일이 없어볍藪?.. 난 그렇게...자버렸다.... 1988년 서울올림픽.... "엄마 젓죠~~~" "다큰놈이 무슨젓.." "엄마..젓죠.." "에이 징그러..이놈아 저리가!" "엄마 젓죠!!!" "에이 징그러!!" "이씨..내가 그럼 강제로 먹을테야!!!" 왜 이런 꿈을 꾼것일까.... 그리고 내손의 이 아름다운 감촉은 무엇일까?..... 한참을 행복함을..느낀체.....아침이면 늘상 일어나는 나의 아랫도리들을 격려하며 눈을 떳다.... 하지만 일어남과 동시에..... 난 경악을 했다.. 내가 누워있는곳은 갑순이의 침대.... 그리고 위로 올라간 그녀의 나시 티와....브라쟈... 그리고 그녀의 가슴에....함부로 올려져있는,,. 나의.... 손........... 아름다운 가슴라인과.. 이유없는 나의 얼굴의 화끈거림... 그 손을 땔수없을만큼...황홀한 기분.. 얼마만에 보는 여자의 가슴이란 말인가? 그리고...그 여자의 가슴을.. 내 이 두손으로.. 항상...나의 아랫도리와..유희를 나누던,,, 그 두손이..... 올록볼록 엠보싱보다...좋다는... 여자의 가슴을 한껏 유린하는..그때... "아응........." 갑자기.. 갑순이가 일어난다... 그리고 자신의 가슴에 눈이 가고.. 나를 바라다본다... 난 멋지게 애드립을 ?다... "잘잤니?" "......." "음..좋은아침이지?" "............." "아 집에 가야겠다..." "..............."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훗... 참 얼마만인지 몰겟다... 이렇게 ... 사타구니에 땀나게 또 뛴것이... 씹알!!!!!!!!!!!!!!!!!!!!!!!!!! 나의 악랄했던....년이...(年) 이렇게..끝나지 않았다니.... 악랄한 年 이.. 악랄한 뇬의 가슴에서.... 이렇게 다시 시작 될줄이야......... 울고싶다......젠장.. 11부에서...